안동포마을에서 정성껏 만든 정교한 수제품으로

'이승'에서 실컷 못 입어 '저승'까지 입고 가는 것이 안동포수의입니다.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빌어 드리는 의미에서 수의를 미리 준비하는것은

부모님은 건강하시고 자식들은 부모님께 효도를 실천하는 기회일것입니다.


부모님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나일론이 섞인 수입품으로 보내시렵니까?
아니면 무공해 자연섬유 안동포로 보내실렵니까?

구입문의 : 안동포정보화마을 054-822-1112로 문의주세요!!
 

閏月은 일반적으로 전통 태음력(太陰歷)에서 19년동안 7번의 윤달을 넣어 책력과 계절(季節)을 일치시켰는데, 명칭은 윤월(閏月), 윤삭(閏削), 윤여(閏餘) 등으로 불립니다.
윤달은 일년 중 한 달이 가외로 더 있는 달이기에 모든 일에 부정(不淨)을 타거나 액이 끼이지 않는 달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주로 집안의 수리나 이사를 하기도 하고, 특히 혼례(婚禮)를 올리는 날로 잡거나 집안어른의 수의 (衣)를 만들어 놓으면 좋다하여 윤달에 많이 거행합니다.

"윤달에 수의를 마련하면 병치레 없이 오래 산다"거나 "수의를 미리 지어놓으면 오래 산다"라는 말들은 자손들이 효도 삼아 수의를 미리 장만한다고 해도 살아계신 부모에게는 죄송한 것이기에 위로하며, 될 수 있 으면 수의를 기쁘게 장만하는 효심의 발로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빌어드리는 의미에서 수의복으로 효를 실천하여 부모님은 건강하 시고 자식들은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동포 수의 ● 

여자18종:원삼(겹) 및 원삼띠, 겹저고리, 겹바지, 속/겹치마, 속적삼, 속바지, 면모, 복건, 악수, 버선, 습신(신), 베개, 턱고미(턱받이), 염포(멧베), 장포, 오낭, 지금(요), 천금(이불)

남자21종:도포 및 도포끈, 행전, 두루막(겹), 겹저고리, 겹바지, 속적삼, 속바지, 허리띠, 대님, 면모, 복건, 악수, 버선, 습신(신), 베개, 턱고미(턱받이), 염포(멧베), 장포, 오낭, 지금(요), 천금(이불)

구입시 꼭 확인해주세요!!

안동포마을에서 생산되는 진품안동포에는 진품임을 식별할 수 있는 복제방지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홀로그램은 직경 3cm 크기의 사각형으로 제작된 스티커로 안동포로고가 입체적으로 들어가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