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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중심, 서울광장에서 열린 “왔니껴안동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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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84회   작성일Date 24-11-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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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최초로 서울의 중심 서울광장에서 선보인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연일 수만 명의 인파로 북적였다. 장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도에서 새벽차를 타고 방문하는 등 3일간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안동 농축특산품을 구매했다.

    권기창 시장이 이끌어가는 민선 8기 안동시는, 지역 농축특산물의 유통 혁신과 경쟁력을 확보, 전 세계로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격적이고 획기적인 판매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 28일 월요일부터 30일 수요일까지 3일간 대도시 장터를 기획해 안동의 농축특산물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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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산약 마, 안동생강, 안동고구마, 안동간고등어와 더불어 백진주쌀, 안동문어 등 50여 종의 우수한 안동 특산물로 80여 개 부스가 방문객을 맞았다.

    안동시는 직거래장터의 최대 장점인 적정한 가격으로 소비자와 생산 농가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치고자, 참여 업체의 30% 이상을 생산농가와 작목반으로 채웠다.

    우수한 품질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산약 마, 안동생강, 안동고구마, 안동간고등어와 찜닭 등 왔니껴 안동장터에 나온 품목 대부분이 매일 매진돼 밤마다 물량을 안동에서 추가로 가져와야 할 정도로 연일 수많은 인파로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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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안동한우와 찜닭, 간고등어를 사려는 고객이 40m가 넘게 줄을 서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안동간고등어는 하루에 세 번의 추가 물량을 공급해야 할 정도로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8개의 생산 농가로 구성된 사과작목반이 싣고 온 12t가량의 안동사과가 전량 완판돼 시 관계자와 생산농가 모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기도 했다. 행사 이틀째 오전에 조기 매진된 한 고구마 생산 농가는 “내년엔 올해 세 배의 물량을 준비해 서울광장을 다시 찾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직거래장터 경험이 많았던 한 업체는, “지금껏 참여한 직거래장터 중 연일 완판해 매일 추가 물량을 공급한 것은 처음”이라며 “너무 힘들다”는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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