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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생강심는 계절이 되었어요.(2020-04-29 16:55:55 기사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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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1회   작성일Date 23-12-10 00:00

    본문

    사월하순이 되니 생강심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임성호위원장님 밭에 생강을 심는다기에 밭에 가니 작년에는 대형하우스 안에 무를  재배하였다고 하시는데 올해는 이렇게 생강을 심으신다고 하십니다.

    대형 하우스 2동의 생강을 심어 올 11월이 되면 생강수확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생강을 심기전의 충분한 밑 걸음을 밭에 뿌리고 트렉터로 흙을 털어 골을 만들고 이렇게 생강을 심는다고 하셨습니다.

    작년에도 생강 출하 가격이 좋았는데 올해도 좋은 생강을 수확하여 좋은 출하가격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강을 일정한 간격으로 줄지어 놓습니다.

     

     

    뒤를 따라가며 두사람이 생각을 심어나갑니다.

     

    드디어 생각이 땅속으로 들어 갑니다.

     

    생강을 심고 두달쯤되면 싹이 올라 온다고 합니다.

     

    생강을 심은 후에 비가 내려주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생강농사를 풍년으로 만들 생강씨앗입니다.

     

    임성호 위원장님은 이곳저곳의 밭을 부드럽게 다져서 생강이 잘자라게 물길을 만드는 중입니다.

     

     

    생강을 이제 다 심었습니다. 두달후면 푸른 밭으로 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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