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만들기 (2018-12-21 09:11:16)
페이지 정보

본문
안동포마을 어르신들의 메주만들기는 벌써 끝이났다.
메주를 한참 만드신 날에는 날이 너무 따뜻하여 걱정을 하셨다.
날이 너무 따뜻하면 메주가 상해지기 때문의 그런데 다행히 날이 추워져서 메주만들기가 잘된것 같다.
본통 시골에서는 콩 한말내지 두말정도 메주를 만드는데 그외의 주문을 받는 경우는 더 많이 하는 가정도 있기도 하다.
그집안의 장맛이 좋아야 음식맛이 좋다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메주만들기는 정성을 들여야 한다.
- 이전글눈 내린 안동포마을 강가 (2018-12-21 09:39:11 기사) 23.12.08
- 다음글겨울 김장김치 (2018-11-30 11:29:01 기사) 23.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