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들어 안동포마을의 눈이 몇번온것 같습니다.

눈오는 시골의 어느마을 할곳 풍경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안동포마을 앞 강에는 운동하는 마을 사람들이 몇몇이 눈에 띄일뿐 간혹 고라니의 발자욱이 있어 강가의 짐승들이 먹이를 찾아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눈이 내려서 인지 돌다리의 강물이 찰랑거려 건너갈수가 없지만 강건너 생태공원과 앞산은 눈이 덮혀 그야 말로 시골의 정취의 빠져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