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가지치기(2019-02-01 14:56:44 기사)
페이지 정보

본문
12월부터 2월까지 사과나무 가지치기가 한창입니다.
농촌의 살면 겨울에는 조용하리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겨울에는 겨울의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농가는 항상 바쁘기만 합니다.
적게는 1000평에서 많게는 2만평까지 사과농사를 짖는 농가들이 있기의 농가 사정의 따라 상황은 달라지기도 합니다.
안동은 사과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출하 되기도 할 뿐아니라 일교차가 심해 사과의 당도가 높아 맛있어서 올해 최고 브랜드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사과나무의 벌써 새순의 잎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과감하게 필요치 않는 가지를 잘라 주어야 맛있고 굵은 사과가 달린다고 합니다. 안동포마을 임승호이장님댁의 사과나무 가지치기를 한다기에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넓은 사과 밭의 가지치기 일손은 며칠이 걸립니다.
높은 곳은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야 합니다.
톱으로 자르고 가위로 자르고 두가지 기구를 사용합니다.
어떤 가지를 잘라야 하는지 설명을 해줍니다.
잘려진 가지의 모습입니다.
톱으로 큰가지를 자르는 모습입니다.
- 이전글설 떡국 뽑아요. (2019-02-03 14:22:24 기사) 23.12.08
- 다음글안동포정보화마을 총회 (2019-02-01 14:39:15 기사) 23.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