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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설 손두부 만들어요. (2019-02-03 14:42:28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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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동포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7회   작성일Date 23-12-08 00:00

    본문

    이제 이틀만 있으며 설입니다.

    타지에서 고향의 오는 후손들을 위해 안동포마을에는 손두부 만드느라 일손이 바쁘기만 합니다.

    토종콩을 하루쯤 물에 불려서 모두 한자리에 모여 순서대로 두부를 만들어 갑니다.

    두부만드는 일을 옆에서 보니 남자들이 같이 하면 참 수월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무거운 것을 거뜬히 들어 올리고 함께 힘을 모아 이틀 동안 두부를 만듭니다.

    금방 나온 두부를 김치와 곁들어 먹으니 넘 맛있습니다.

    아마 자녀들도" 엄마 참 맛있어요" 라고 할것이 분명합니다. 

     

     

    콩을 물과 함께 갈아줍니다.

     

    갈아 앉은 콩을 저어 줍니다

    이제 끓이기 위해 곱게 간 콩은 솥으로 자동으로 옮겨 집니다.

     

    펄펄 끓입니다.

     

    간수를 하여 두부가 뭉치게 합니다.

     

     

     

    힘껏 눌러 수분을 빼줍니다.

     

    크기가 알맞게 두부를 잘라 줍니다.

     

     

    손두부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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