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와 무삼 기능 인력교육생들과 주민들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2018년 4월부터 시작된 수업은 12월이 되면 끝이나고 내년의 다시 안동포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50-60년의 경력이 있는 장인들이 가르치는 안동포의 과정 수업은 매시간 마다 진지하고 학생들의 열정이 높기만 합니다.

선진지 견학 지역으로 경주 명주마을을 찾아 이른아침 8시30분의 마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전통을 이어가는 곳은 어디든지 수고와 인내심이 필요하고 묵묵히 전통을 지켜온 어르신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선진지 견학을 통해 더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전시관 관람중

명주실을 뽀는 모습을 유심히 견학하는 모습

궁굼한 질문의 답해주시는 어르신

경주는 바다를 끼고 있기에 바다 구경도 잠시하였지요

안동포마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