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제 (2018-11-20 10:25:02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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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이 되면 가을 시제를 지냅니다.
안동포마을 예천임씨 입향조묘시제를 지냈습니다.
늘 시제는 음력 시월의 날짜를 받아 주말의 후손들이 많이 참석하 수 있도록 지내게 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만큼이나 묘의 따뜻한 햇볕이 비추어 추어 아~~ 날씨 참좋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 왔습니다.
좋은 일은 하늘도 아는가 봅니다.
종손이 수차례 술잔을 올리고 그 뒤의 안동포 도포를 입은 후손들이 같이 입향조묘의 절을 올렸습니다.
예전에 볼 수 있었던 음복을 나누어 주는것도 종손이 맨 앞의 앉고 그 다음 차례대로 앉아 음복을 받는 모습또한 쉽게 요즘사회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닙니다. 정말 소중하고 귀한 우리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복과 육회비빔밥을 점심으로 드시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젊은 후손들도 더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은 묘비를 살피시며 글을 읽어 내려가시는 중이시네요.
반가워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먼저 종손이 묘의 잔을 올립니다.
많은 음식이 정성드려 차려졌습니다.
도포를 입으시고 입향조묘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자가 적인 글문을 읽으시며 대화를 나누시네요.
인터뷰도 하셨습니다.
인상이 참 좋으신 종손의 모습입니다.
종손이 맨 앞의 앉고 그 옆으로 차례대로 앉아서 음복을 받습니다.
음식도 드시고 육회비빔밥을 점심으로 드십니다.
음식은 젊은 분들이 정리하여 어르신들께 대접합니다.
11월 중순이 되면 가을 시제를 지냅니다.
안동포마을 예천임씨 입향조묘시제를 지냈습니다.
늘 시제는 음력 시월의 날짜를 받아 주말의 후손들이 많이 참석하 수 있도록 지내게 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만큼이나 묘의 따뜻한 햇볕이 비추어 추어 아~~ 날씨 참좋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 왔습니다.
좋은 일은 하늘도 아는가 봅니다.
종손이 수차례 술잔을 올리고 그 뒤의 안동포 도포를 입은 후손들이 같이 입향조묘의 절을 올렸습니다.
예전에 볼 수 있었던 음복을 나누어 주는것도 종손이 맨 앞의 앉고 그 다음 차례대로 앉아 음복을 받는 모습또한 쉽게 요즘사회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닙니다. 정말 소중하고 귀한 우리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복과 육회비빔밥을 점심으로 드시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젊은 후손들도 더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은 묘비를 살피시며 글을 읽어 내려가시는 중이시네요.
반가워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먼저 종손이 묘의 잔을 올립니다.
많은 음식이 정성드려 차려졌습니다.
도포를 입으시고 입향조묘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자가 적인 글문을 읽으시며 대화를 나누시네요.
인터뷰도 하셨습니다.
인상이 참 좋으신 종손의 모습입니다.
종손이 맨 앞의 앉고 그 옆으로 차례대로 앉아서 음복을 받습니다.
음식도 드시고 육회비빔밥을 점심으로 드십니다.
음식은 젊은 분들이 정리하여 어르신들께 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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