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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여행을 학습의 장으로....(2018-04-24 13:41:05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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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동포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0회   작성일Date 23-12-08 00:00

    본문

     

     

    2018년 4월 말일경 학창시절 동창부부 네가족이 토요일 안동에서 만나 호반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하고 안동포마을의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어였한 부모가 되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가르침이 되는 체험을 하고 싶다고 안동포마을의 안동포과정 체험을 하였습니다.

    안동포 기능보유자 우복인 할머니를 만나 안동포의 과정을 손수 체험하며 "안동포는 너무 힘들어요. 공부가 더쉬워요."라고 아이들은 얘기를 하였습니다.

    할머니는 "누가 여기 남아서 안동포 전승을 이어갈래. 할머니한테 배우고 싶은 사람은 엄마 아빠따라가지 말고 할머니 집의 있으면 되니까 누가 있을래" 라고 질문을 하니 모두다 엄마아빠 따라 간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6학년 어린이에게 니가 있을래, 할머니한테 안동포배우면서 할머니집에서 같이 살래하고 물으니 안동포가 너무 힘들어서 못할것 같아요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이렇게 안동포 마을에서 4시간을 머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안동포마을 앞 강의 놀로 온다고 합니다. 그때 다시 만나요.

     

    안동포 실타래를 처음 보는 어린이들

     

    아빠도 신기하다고 말을 하네요.

     

    실의 된장냄새를 맡아 보는 어린이

     

     

     

    작업하시는 할머니께 여러가지 질문을 해봅니다.

     

    불려놓은 삼을 물에서 건져 할머니를 따라갑니다.

     

    불린 삼을 벗겨봅니다.

     

    처음 해보는 삼벗기기 과정이 어렵기만 합니다.

     

    벗긴삼을 겉껍질을 훑어냅니다.

     

     

     

    훑은 삼으로 삼째기를 합니다.

     

    손톱으로 곱게 찢어 실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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