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8일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을마다 마을회관에는 어르신들이 모여 서로 대화도 나누시고 따뜻한 밥한끼 식사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한평생 노고가 있었기의 지금의 젊은 세대가 어르신들의 뒤를 이어 마을을 지키고 전통을 이어가며 살고 있기의

우리는 더욱더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틀전의 회의를 하고 하루전날 장을 보아서 다듬고 씻고 준비를 하여 이렇게 소중한 밥상을 차릴수 있었습니다.

수고의 손길이 마을 어르신들을 이렇게 기분좋게 신명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6.25와 보리고개를 넘기고 가시밭길만 걸어오신 그분들의 삶의 우리는 머리를 숙일수 밖에 없으며 후손들에게는 좋은 꽃길만 걸어가기를 바라는 것이 어버이의마음일 것입니다.

안동포마을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구수한 소고기국을 끓입니다.

간을 맞추어 맛있게 끓여요.

구수한 소고기국 냄새가 골목을 장식하네요.

마을 주민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눕니다.

젊은 층은 거실에서 식사를 합니다.

어르신들은 안방에서 식사를 하십니다

국물이 구수하고 개운하고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오랜만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십니다.

이웃간의 한잔의 술도 건하시고 분위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