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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강원도 양양에서 견학왔어요.(2018-05-16 10:49:08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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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동포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5회   작성일Date 23-12-08 00:00

    본문

     

     

    강원도 양양고등학교에서는 매년 안동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견학을 옵니다.

    2018년 5월 토요일 주말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학생들이 안동포마을의 머무는 동안 많이 불편할것 같아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학생들이 오는 시간의 마추어 비가 약하게 내려 큰 불편함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자전거를 타고 안동포마을을 구석 구석 돌며 더 좋았을 텐데  비로 인해 자전거타기는 생략되었습니다.

    3월 말의 뿌린 삼이 잘 자라 학생들과 함께 삼밭 주의를 돌며 삼의 모양과 삼의경작기간 등 여러가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안동포의 재료 삼을 보는 학생들은 신기해 하기도 하고 이식물이 자라서 원단으로 만들어 진다는데 대해 학생들은 많이 놀라워했습니다.

    우복인할머니께 배우는 안동포 과정 체험을 하면서 삼실을 엄마한테 갖다 드린다고 학생들은 가져갔습니다.

    떡을 만들면서도 엄마 갖다 드려야지 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학생들이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든 대견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을의 도착하여 이동을 합니다.

     

    안동포의 재료 삼밭의 가는 중입니다.

     

    한뼘자란 삼을 처음 보는 학생들입니다.

     

    마을안 도랑의 흐르는 물이 너무 좋다며 학생들은 삼과 도랑구경을 하였습니다.

     

     

     

    반장이 먼저 불린 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문화재 할머니께 안동포과정을 배워봅니다.

     

     

     

    학생들의 할머니의 가르침대로 잘 따라합니다.

     

     

     

     

     

    삼실을 사용하여 실놀이를 합니다.

     

    역시 똑똑한 학생들입니다.

     

    삼삼기와 베짜기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봅니다.

     

     

     

    안동포마을에서 이렇게 떡도 만들었습니다.

     

     

     

    떡이 참 맛있다고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학생들은 다음 견학장소인 하회마을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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