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직물 공예와 이탈리아 디자인의 만남 (2018-05-23 12:45:27기사)
페이지 정보

본문
2018년 5월 한국과 이탈리아 간 "두 민족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유럽디자인학교 및 이탈리아 현직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한국전통직물을 중심소재로하여 이탈리아 디자인과 예술 재료와의 융합을 시도하였습니다.
두 문화의 만남을 통해서 한국 전통 공예의 우수성과 이탈리아의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디자인이 접목된 작품들이 탄생되었으며 2017년 유럽디자인학교 밀라노 전시관에서 첫번째 전시가 되어 현지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되었고 두번째로 주 밀라노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전시가 되었습니다.
2018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EF갤러리에서 2018년 5월 17일부터 개최되어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한국과 이탈리아라는 먼 거리를 극복하며 두 나라의 문화와 기술을 교감 반영하려는 시도는 미래를 이끌어갈 참신한 사랑과 가치를 일깨우는 의미있는 행보임이 확실합니다.
이번 전시회의 안동포 기능보유자 故 김점호할머니의 13새가 전시되었으며 디자인너의 손길을 통해 옷이 제작되었습니다.
전시는 기간은 2018.05.17-05.28입니다.
통역을 통해 한국전통직물의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전시회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주한 이탈리아 마르코 델라 세타 대사님이 인사말을 하시는 중입니다.
개회식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한국전통직물과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작품입니다.
김점호할머니의 안동포도 전시되어서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작품입니다.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의 소중한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 이전글부처님 오신날( 2018-05-23 13:19:06 기사) 23.12.08
- 다음글강원도 양양에서 견학왔어요.(2018-05-16 10:49:08 기사) 23.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