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안동대학교에는 안동학이라는 교항과목 수업이 있습니다.

현지나 먼 타지에서 온 학생40명이 전통과 문화재가 많은 안동의 와서 안동의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수 있는 귀한 수업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 수업으로 인해  봄과 가을의 안동포마을 뿐만 아니라 도산서원, 하회마을, 국학진흥원, 임청각 등 여러곳의 견학을 함으로 인해 학생들은 전통을 지키는 사람들과 독립운동을 위해 전재산을 기부한 선조들의 대해서 알 수 있기의 참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을 하지 않더라도 역사의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대학이 참으로 잘 하는 수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에서 내려 삼밭으로 이동합니다.

안동포의 재료인 삼밭을 견학합니다.

학생들은 신기해서 삼잎을 살며시 만져봅니다.

삼 특유의 향기도 맡아 봅니다.

어르신들께 먼저 인사를 합니다.

불려놓은 삼을 벗겨 봅니다.

무형문화재 우복인할머니께 삼훑기 과정을 배워봅니다.

삼을 손톱으로 가늘게 찢어 실을 만들어 봅니다.

실과 실을 연결합니다.

할머니의 베짜는 모습을 견학합니다.

안동포 옷도 입어 보구요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리고 기념사진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