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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삼수확(2018-07-04 05:57:06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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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동포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8회   작성일Date 23-12-08 00:00

    본문

     

    2018년 6월말 삼수확 시기가 되면 매년 장마가 올라오는 시기와 비슷하여 삼수확 일정이 며칠씩 미루어 지기도 합니다.

    새벽4시부터 시작되는 삼수확은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낫으로 삼을 베기시작합니다.

    사진 동호회 회원들은 새벽의 도착하여 수확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위해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시골의 농사를 지어 수확할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품앗이 하고 즐겁게하는 일이 삼수확인것 같습니다.

    일이 계속진행되는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시고 간간히 웃음소리와 함께 즐겁게 삼수확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삼수확을 하여 삼을 삶아서 햇볕의 말리는데 비로인해 올해는 기계의 도움을 받아 삼을 말렸습니다.

    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은 한사람이 아닌 마을 주민들의 단합으로 인해 마을의 역사는 기록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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