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 산업화의 시작(2018-07-24 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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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안동포마을의 안동포의 수확작업은 7월 지난주 끝이 났습니다.
안동포의 재료인 삼수확에서 부터 높은 온도에서 삼찌기를 하여 삼벗기기, 지릅 말리기 등 더운 여름의 정말 힘든작업이였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새벽부터 나오셔서 저녁까지 열심히 도와주셔서 산업화를 위한 안동포의 재료를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셨고 앞장서서 일하는시는 모든 분들이 구슬같은 땀을 흘리신 칠월이였습니다.
전통과 문화를 맥을 이어가는 안동포마을에서 전통과 산업화가 동시의 이어진다면 참으로 좋은 결실이 될것 같습니다.
대마수확을 기계로 합니다.
높은 온도에서 익혀 내야합니다
익힘삼을 벗깁니다.
뜨거운 열의 익은 삼은 갈색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벗긴 삼을 햇볕에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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