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10월 7일까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시작의 신이자 문의 신인 야누스가 비일상의 문을 열어주고 그 문을 통해 마음껏 축제의 신명과 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 13개국 14개 단체가 참여하는 외국공연단은 옴니버스 공연과 갈라쇼를 통해 더 많은 외국공연 관람을 한 시간 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320여 동의 부스가 운영되고 7개의 무대운영으로 많은 볼거리와 체험과 함께 안동탈춤도 배울수 있습니다.

안동포정보화마을에서는 축제기간 안동포시연을 통해 안동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무대의 전통가락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전통혼례를 하였습니다.

안동탈춤도 무대위에서 공연하였습니다.

안동포과정  시연

안동포시연을 관람하는 관객들

권영길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님이 찾아주셔서 어르신들과 좋은 말씀 나누었습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안동포마을을 응원해 주시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여러가지 체험이 많이 좋은 시간입니다.

탈도 만들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동탈춤축제를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