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포스코 스틸하우스 36호가 안동포마을의 완성되었습니다.

포스코.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포스코임직원들과 사회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1년의 50호 집을 지어 형편이 어려운 독거 노인이나 청소년 가정의 따뜻하고 포근한 삶의 새로운 희망을 앉겨 주는 뜻 깊은 봉사활동인 듯 합니다.

이번 36호의 가정은 4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가정으로 지은지 50년이 넘은 집이  겨울이면 춥고 여름에는 더워 어린 자녀들에게 많이 불편한 거주지 였으나 포스코 스틸하우스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집이 완성이 되어 주민들도 모두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따뜻한 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봉사자들과 포스코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14호의 가정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성된 집의 모습

마을어르신들의 새집을 둘러 보고 계십니다.

깨끗하게 완성된 부엌과 다용도실

그동안 화장실이 많이 불편하였는데 이제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축하의 인사말과 함께 주민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따뜻한 집에서 함께 살게될 주인가족입니다.

입주를 축합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새로지은 집에서 다과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