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의 시작 (2018-04-04 07:19:27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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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말일 안동포의 시작 삼씨뿌려 경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안동포의 과정이 첫번째가 삼씨뿌리기인데 올 삼월의 눈이 오고 비가 많이 와서 예전의 비해 일주일 늦게 경작을 하게되었습니다.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안동포 총람 및 동영상제작을 하기 위해 안동포의 재료 삼씨뿌리기 촬영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삼씨경작은 새벽6시부터 시작하여 해가뜨고 봄바람이 불기전의 뿌려야 하기 때문의 마을 어르신들은 이른시간의 경작을 합니다. 바람이 불면 삼씨가 날려서 제자리의 착치를 못하기 때문의 그렇습니다.
그동안 수백년 동안 안동포마을 선조들은 이렇게 매년 반복적으로 안동포의 전통의 맥을 이어가기위해 모든 전과정이 계승되어 왔습니다.
안동포의 전과정이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이렇게 지금까지 맥을 이어온 선조님들께 후손으로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경작후 수확까지는 하늘이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올 해도 삼이 잘라라서 안동포의 좋은 재료가 수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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