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광복 100주년을 맞이하여 안동kbs에서 특집 촬영을 하는데 안동포촬영을 하였습니다.

촬영은 1주일 간격으로 이틀동안 촬영을 하였으며 광복100주년 촬영은 안동뿐만 아니라 만주등 여러곳의  긴시간을 두고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광복은 그저 쉽게 온것이 아니라 많은 독립투사들과 애국지사들의 투쟁과 헌신이 밑바탕이 되고 광복을 열망하고 한마음을 모은 국민들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세계여러나라의 영향을 준 자랑스러운 역사이고 조상의 얼을 이어 받아 세계의 우뚝서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 후손된 도리일것입니다.

안동에도 임청각은 99칸 모든 재산을 팔아 만주로 가 독립운동의 기여하였으며  안동포마을의도 애국지사들을 배출하였으며 그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자들이 애국의 힘을 모을때 아낙들은 안동포를 하여 생계를 유지하였고 안동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애국지사가 나왔습니다.

실의 된장을 된장과 풀을 바르는 메베기 촬영을 하였습니다.

실을 마당의 10m다 늘여놓고 베메기를 합니다.

실과 실을 연결하는 삼삼기 촬영도 하였습니다.

우복인기능보유자 할머니의 베짜기도 촬영하였습니다.

촬영팀도 구슬같을 땀을 흘리며 촬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