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씨 수확(2017-10-22 07:13:55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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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모종을 내어 삼씨를 키워 밭의 옮겨 심은 삼이 자라 벌써 수확시기가 되었습니다.
늦가을까지 자란 삼은 굵은 나무가 되어 이른 아침부터 낫을 들고 밭의 들어가 베는 일이 쉽지않은 작없입니다.
그동안 몇차례 회의를 하고 정성을 드려 키운 삼이 내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수확을 하게 되니 수고한 마음보다 기분이 훈훈하기만 합니다.
늘 밭 앞을 지날때면 삼이 잘자라 삼씨 수확이 좋아야 할텐데하고 걱정을 해왔기의 더 애착이 가는 2017년 농작물인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닌 주민들이 서로 힘을 모은 자리이기에 2018년 안동포재료가 될 삼씨 수확이 잘 되기를 바라며 이틀간 수확을 하였다.
낫을 사용해 삼나무를 자르는 모습
굵은 삼나무를 자르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삼나누를 자르는 동안 삼씨는 조금씩 땅의 떨어지기도 한다.
주민들의 협동심으로 안동포마을은 계속진행형이다.
단을 조금씩 묶어 옮긴다.
삼씨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의 세워 말린다.
힘들지만 수확의 기쁨은 좋다
작은 삼씨가 떨어진 모습
이렇게 세워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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