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과정 수작업이 치매 발병을 낮춘데요.(2017-07-10 15:51:20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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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한필이 만들어 지기까지는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씨를 뿌려 수확을 하고 삼을 찌고 - 삼을 말리고 - 삼을 불려서 - 삼을 벗기고 - 삼을 훑어서 - 삼째기를 하고난후 - 실과실을 연결하는 삼삼기를 하고 - 삼을 실을 마당의 늘여뜰여 베날기를 한다음 - 바디에 실을 한올한올 넣어서 - 된장을 바르면서 베메기를 합니다.- 그다음 베짜기를 하고 흐르는 물의 베를 깨끗히 빨래를 합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안동포수작업 과정이 치매의 좋다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안동포는 모든과정을 수작업이여서 손으로 찢고, 훑고, 연결하고 모든 작업을 하는 동안 머리에는 계속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많은 작업을 손과 머리와 몸을 이용하여 하기에 치매 발병을 낮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MBC와 채널A 에서 안동포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촬영하였으며 방송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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