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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방학을 이용하여 견학왔어요.(2017-08-22 13:17:32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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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동포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8회   작성일Date 23-12-07 00:00

    본문

     

    2017년 8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전라남도 광주 숭덕고등학교에서 안동포마을로 견학을 왔습니다.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안동포의 기초과정을 기능보유자 우복인 선생님, 김춘년이수자선생님과께 배웠습니다.

    전라남도에서 경상도 북부지역까지는 거리가 좀 멀긴 하지만 고속도로가 새로 문을 열면서 왕래하기가 더 편리해졌습니다.

    안동에서 전해내려오는 버버리찰떡을 만들고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도 관람을하고 알찬 견학시간을 보냈습니다.

    방학의 시간을 내어 학생들에게 삶의 교훈이 될 수 있는 견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영호남의 왕래가 잦아저서 서로 모르는 문화를 좀더 알게 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도착하기 전에 떡만들준비를 하였습니다.

    오전9시의 떡메를 쳐 떡준비를 해둡니다.

    떡과 곤물의 비율을 맞추어 떡을 만들어 봅니다.

    첫 작품은 맛을 봅니다.

     

    음 ~~~  맛있데요.

    안동포의 기초과정 삼훑기 체험을 우복인기능보유자할머니 집에서 합니다.

    김춘년이수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안동포의 재료가 되는 삼실이 신기합니다.

    할머니께서 삼훑기 작업을 한후 계추리바래기하는 삼실을 촉감으로 느껴봅니다.

     

    어르신들과 기념촬영하고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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