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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안동포의 과정 베날기(2017-04-18 14:01:17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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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동포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6회   작성일Date 23-12-06 00:00

    본문

    2017년 4월 안동포마을 어르신들은 겨울내 삼실을 만드는 과정을 합니다.

     

    하루 온 종일 쪼그려 앉아 삼삼기를 하노라면 허리와 엉덩이가 무지 아프다고 하시며 저녁에는 삼을 놓으시고 저녁으로는 tv드라마를 보시면서 저녁을 보내십니다.

     

    아침이면 또 다시 바구니를 옆에 놓고 삼삼기를 합니다.

    혼자서 집에서 하는 작업은 재미가 없고 지루하기 때문에 아침식사 후면 마을회관의 모이셔서 같은 작업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겨울내내 만든 실을 마당에 풀어 베날기를 합니다.

    삼삼기를 할때는 혼자손으로 하지만 마당에서 작업은 4사람이 한조가 되어 베날기를 해 나갑니다.

    바람이 불면 실이 엉켜지고 실이 끊어지면 연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품앗이를 하면서 합니다.

    너무 더워지면 베날기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따뜻한 봄에 베날기를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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