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늦가을 일본에서 십자수를 수놓으며 모임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안동포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안동포의 생산과정이 궁굼해서 여행사를 통하여 통역사와 함께 왔다고 합니다.

 

물론 안동의 오면 안동포뿐만 아니라 하회마을도 가보고 하룻밤을 머물면서 헛제사밥도 먹고

 

안동 찜닭도 맛보고 월령교도 가본다고 합니다.

 

안동포의 설명을 한국말듣고 다시  통역으로 하니 시간은 조금더 들지만  안동포를 이해 하면서

 

장인정신의 박수를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협조로 마을을 찾아 준 외국인들에게 안동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