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안동포견학왔어요.(2016-10-23 19:24:46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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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일본관광객들이 안동포길쌈과정 견학을 왔습니다.
안동의 유교문화도 둘러보고 오후 늦은 시간 안동포마을 센터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길쌈의 문화가 거의 사라지고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길쌈을 높이 평가하고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들을 존경의 눈빛과 함께 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안동포마을도 길쌈의 전통 맥을 잊기위해 올 해도 교육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계속하여 교육을 합니다.
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은 단순 취미가 아닌 전통의 소중함과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임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상당한 끈기와 인내심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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