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98주년 3.1절을 맞아(2017-03-03 11:45:28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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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주년 3.1절을 맞아 28일 저녁 안동웅부공원에서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려 안동포마을 어르신들이 도포를 입고 행사의 참석하였습니다.
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YMCA청소년댄스, 태권도시범, 안동시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타종식,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태극기 전달식 등 기념식이 이어졌다.
권영세 안동시장님을 비롯하여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김명호 도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시민 5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이 안동시내 일원을 돌며 만세운동 재현 횃불 행진을 펼쳤습니다.
1919년 3월17일 자정이 넘도록 만세운동을 펼쳤듯이 이날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손의손잡고 행진을 하였습니다.
안동은 혁신유림운동과 독립운동 정신이 이어져 내려오는 고장이며
한국독립운동사의 발상지(1894년 갑오의병)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302명)를 배출한 곳이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국민회의 의장 일송 김동삼 선생을 비롯해 유인식, 이육사, 김시현, 김지섭 등 빼어난 독립지사와 지도자를 배출한 곳입니다.
제98주년 3.1절을 맞아 28일 저녁 안동웅부공원에서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려 안동포마을 어르신들이 도포를 입고 행사의 참석하였습니다.
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YMCA청소년댄스, 태권도시범, 안동시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타종식,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태극기 전달식 등 기념식이 이어졌다.
권영세 안동시장님을 비롯하여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김명호 도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시민 5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이 안동시내 일원을 돌며 만세운동 재현 횃불 행진을 펼쳤습니다.
1919년 3월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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