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동포정보화마을!
로그인 회원가입
  • 게시판
  • 고향소식
  • 게시판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무삼을 아시나요?(2017-03-22 13:55:43기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안동포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7회   작성일Date 23-12-06 00:00

    본문

     

    어르신은 겨울내 삼을 삼아(실과 실을 연결)서 물레의 힘을 빌어 실을 꼬운뒤 다시 돌것의 올리는 작업을 하고 계셨다.

     

    아직 삼아야 할 실이 많이 있지만 미리 삼은 실을 이렇게 먼저 작업해 놓으시려고 하신다며 물레를 열심히 돌리셨다.

     

    오랜 세월 과거에는 무삼이 큰 대우를 받지 못하였으며 세월이 흐른 지금 무삼의 대한 평가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안동포마을의 무삼의 특징은 첫째 재료를 좋은 것으로 사용하여 두껍게 베를 짜기도 하지만 완성이 된 후에는 두께의 비해 부드럽고 굉장히 질기며 늦봄과  초가을의 의복으로 만들어 입으면 너무나 멋스러울 수가 없다.

     

    오늘도 내일도 어르신은 무삼만드는 일손을 놓지 않으신다고 하신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