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마을 어르신들 한자리에 모이셨어요.(2016-03-10 13:39:51기사)
페이지 정보

본문
2016년 구정을 쉬고 농번기가 되기전 항상 이맘때쯤이면 마을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많습니다.
안동포마을 웃마을과 아랫마을 노인회 총회를 하느라 마을안은 시끌벅적 어르신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런 자리에는 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한테 대접하는 부녀회의 손길이 바쁘기도 합니다.
시골은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고 작년에 계셨던 분들이 구정을 쉬고 나니 보이지 않으니 섭섭한 마음도 듭니다.
올 한해에도 어르신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임형섭노인회회장님이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춘서임하면장님도 오셔서 축하의 인사말씀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셨습니다.
김한규시의장님이 새해 인사를 올리고 덕담도 전하였습니다.
총회 보고가 시작되었습니다.
3월이면 마을어르신들은 해마다 여행을 하십니다. 의견을 모아 날짜를 정하였습니다.
부엌에서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손길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오늘 점심은 회밥이 준비되었습니다.
2016년 새롭게 임명되신 노인회 임원분들입니다.
- 이전글내고장 순례 걷기(2016-03-17 11:55:01기사) 23.12.06
- 다음글닭들의 외출(2016-02-29 12:56:30기사) 23.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