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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엄마표 손국수(2016-05-24 15:31:55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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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동포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9회   작성일Date 23-12-06 00:00

    본문

     

     

    2016년 5월모심기로 시골은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때마침 비가 내려주어 하루쉬어 가는 날입니다.

     

    비가오니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이 손국수를 밀고 계셨습니다.

     

    안동 손국수는 콩가루가 들어가서 더욱 구수하고 맛이 좋습니다.

     

    손국수를 자주 만들어 드시다 보니 10kg 밀가루 한포대를 다 비우셨다고 합니다.

     

    손국수는 그야말로 정성이 많이 들어갑니다.

     

    너무 두껍게 밀어도 않되고 너무 얇아도 않되고 아주 적당히 밀어야 맛이 좋고 옛 추억의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는 우리 음식입니다.

     

    따뜻하고 맛있는 손국수 한그릇으로 어르신들은 정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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