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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2014년 마지막 사과따기 체험 (2014-12-26 18:43:53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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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8회   작성일Date 23-11-27 00:00

    본문

    2014년 10월 - 11월까지 가을 사과따기체험을 하였습니다.


    아주 작은 사과부터 가장 큰 부사의 종류까지 사과따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사과체험을 하기위해 사과 밭으로 향하여 다다르면 아이들은 붉은 사과가 보이면 밭을 향해


    달려 가고 어른들은 천천히 웃으면서 아이들 뒤를 따라 갑니다.


    나무 가지에 주렁 주렁 먹음직스럽게 달려 있는 사과를 보면 우리 모두가 긴장을 하면서 사과따기 체험을 하게 됩니다.


    가지를 조심스럽게 만지면서 싱싱한 사과를 따보면 생각보다 사과따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단 설명을 잘 들으면 사과따기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지를 부러뜨리면 내년에 사과가 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년하는 사과따기 체험이지만 오시는 모든 분들이 좋아 하시기에 안동포마을에서도 매년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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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밭은 보통 1000평 이상이기 때문에 관광차 한차의 손님이 밭으로 들어가도 표시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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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이들의 사과따기 체험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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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은 따뜻한 남쪽 지역이라서 사과 농사를 짖지 않기에 오신 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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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높은 곳의 사과를 따자. 조금만 더 팔을 벌려 햇볕을 잘 받은 사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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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밭에서 하나따서 맛을 보면 정말 싱싱해서 아삭하고 사과의 깊고 시원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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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의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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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안동포마을의 사과따기를 하기 위해 왔어요.


    사과밭 주인이 젊은 사람들이 참 예쁘게 지낸다고  덤으로 한아름 선물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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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온 학생들도 미니 사과 따기 체험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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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작은 미니 사과는 올해 안동포마을에서 처음으로 체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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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스럽게 사과를 따봅니다. 왠지 사과가 아파할것 같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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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포마을의 사과 맛이 꿀맛입니다. 2015년에도 체험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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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사과따기 체험은 전라남도 광양손님을 끝으로 체험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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