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천사가 왔어요(2015-03-20 17:49:40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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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서울 아산병원 간호사들이 안동포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밤 낮으로 아픈 환자들을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늘 애쓰는 간호사들이 안동을 방문하여 안동문화와 전통체험을 통하여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안동의 음식인 떡을 만들면서 “떡이 맛있어요”라고 얘기 하길래 “맛있다니 고맙습니다”라고
답변하며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점심으로 안동찜닭 맛있게 드셔야죠” 라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간호사들이여서 그런지 떡도 잘 만드네요”라고 하니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이 날은 아침부터 비가와서 야외 체험 활동은 못하고 안동버버리찰떡과 안동탈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간호사들은 안동의 “안동포마을”이 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안동에 자주 놀로 오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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