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쌀쌀한 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이 안동포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안동포마을을 오기 15일전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하여 4시간 동안 안동포과정을 보며 동영상을 찍고 궁굼한점은 어르신들게 질문을 하며 학생들은 안동포의 대해 좀더 알아 가기 위한 노력이 였보였습니다.

매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이 안동포마을을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안동포마을에서는 낯설지가 않고 어르신들께서도 잘 대해 주셨습니다. 특히 인근의 안동대학교 의류학과는 봄,가을로 두 번씩 방문하고 있으며 민속학과는 늘 수시로 방문을 하고 있기에 마을 어르신들도 학생들 공부의 도움이 되라고 설명을 잘 주십니다.

천년을 이끌어갈 전통문화 인력을 양성하고 옛 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알고 옛 법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동북아 문화 중심대학으로 우뚝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