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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전북 익산에서 왔어라(2015-06-08 14:54:32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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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동포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4회   작성일Date 23-11-29 00:00

    본문

    전라북도 익산에서 안동포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성당 부부동반 모임에서 안동을 방문하여 안동포마을의 가장 먼저 도착하였습니다.


    이른아침 차를 타고 오셨는데도 지친기색없이 모두 밝은 표정으로 안동포마을의 들어섰습니다.


    체험도 즐겁게 하시고 유모스럽게 분위기를 잡아 가시는 분이 계셔서 즐거운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오신분 중에 한분이 안동에 왔으니 “안동역”에 꼭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길래 “안동역에는 왜요?”라는 질문을 던졌더니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왜 못오는지” 꼭 알아 봐야 한다시며 안동포마을에서 출발해서 바로 안동역부터 가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안동역"이라는 곡으로 인해 안동의 명소가 하나 더 생긴것 같습니다.


    안동역에 가면 가사의 비석도 함께 보실수 있으며 이곡을 쓰신분은 안동농고를 졸업하신 분이십니다.


    안동포마을의 머무는 시간내내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고 안동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IMG_0568.JPG


    이제 능숙한 솜씨로 삼훑기 체험을 합니다.


    손님 : "익산에 가지 말고 어르신들께 전수를 받아야 쓰것구만"


    할매 : "그럼 좋지요. 오늘부터 안동포전수 받으시더"


    손님 : "그란디 제가 안동역을 일단 갔다 와야 쓰겄닌디요"


    할매 :  "안동포는 그렇게 게으름을 피우면 못하는데 인내심과 부지런해야 하니더"


    손님 :  "아따 그렇게 어렵다요"

      


     

    IMG_05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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