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공무원교육연수생 방문(2015-06-15 15:45:35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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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서울중앙공무원교육연수원 교육생들이 안동포마을 찾아 왔습니다.
길쌈마을 한옥 팬션에서 머물면서 안동포의 재료인 대마가 자라가는 과정과 안동포 수작업 체험도 하고 사과 알 솎기 봉사활동도 하면서 안동과 안동포의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또 나아가 안동의 대한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돌아가는 중요한 시간이였습니다.
안동포 체험을 하면서 안동포 전통의상을 입고 워킹도 하고 자유로운 몸짓으로 자기만의 의사를 표현하기도 하고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시원하다을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대마는 성질이 차고 땀을 빨리 배출해내기 때문에 안동포로 옷을 입었을 때 온몸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친환경이라 아토피등에도 최고로 좋은 원단입니다. 일체 화확약품이 첨가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더운날에는 안동포 한 벌이면 더위도 잊게 합니다.
대마의 향기도 맡아 보면서 설명을 듣습니다.
대마의 대한 설명과 함께 안동포의 대한 이해를 합니다.
안동포 기초 과정을 체험합니다.
대마의 겉껍질이 안동포의 재료가 됩니다.
삼훝기 과정을 정성껏 해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안동포옷을 입으니 정말 시원하다고 합니다.
도포를 입으니 목에서부터 다리까지 너무나 시원하다며 너무신기하다네요.
도포와 유건을 쓰고 안동양반의 모습을 재연해 봅니다.
너무나 시원한 안동포 옷 우리것이 좋은 것입니다.
안동포 옷을 입고 대마 속대를 들고 흥겨운 마음을 몸으로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이종창부면장님께서 인사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안동의 맛있는 버버리찰떡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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