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서 왔어요.(2015-07-07 12:14:15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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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고등학교에서는 매년 올해2015년에도 안동포마을을 방문합니다.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과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소중한 문화를 후 세대에도 계승되어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서 더욱 학업의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인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생소한 “안동포”는 선조들의 문화를 배우면서 “신기하다. 재미있다. 힘들겠어요. 옷이 시원해요.” 등 여러 반응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겐 잠시 체험하고 머물러가는 안동포마을이겠지만 분명 학생들의 가슴에는 옛 조상님들 삶을 잠시 체험함으로 인해 우리의 전통문화가 학생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기억되길 기원해 봅니다.
할머니의 설명을 들으면서 안동포 기초체험을 합니다.
불린 삼을 벗겨서 이렇게 훑기를 합니다.
이렇게 삼훑기체험을 열심히 해봅니다.
실을 만들기 위해 삼을 가늘게 가늘게 찢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안동포 조끼로 더위를 이깁니다.
안동포를 입은 학생들이 행복한 마음의 표현을 합니다.
기념사진도 이렇게 남겼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떡도 만들었습니다.
잘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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