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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매년 오는 반가운 손님 (2014-04-23 16:36:17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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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8회   작성일Date 23-11-23 00:00

    본문

     

     

    몇해째 대구 공산중학교에서는 안동을 방문합니다.

     

    2014년 4월 15일 80명의 중학생들이 오전에는 안동포마을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하회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학생들을 두팀으로 나누어 한팀은 떡만들기를 하고 또다른 한팀은 전시관 관람과 안동포주머니 만들기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학생들이 조용하고 전통이 살아 숨쉬는 안동을 방문하여 체험학습 활동을 하고 전통한옥이 많은 하회마을을 거닐면서 자연과 전통의 대한 깊은 생각을 해보고 당일날 대구로 출발하였습니다.

     

    80명의 학생중 명절때 안동을 방문하는 학생은 네명의 학생이 있었으며 안동 사투리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간단하게 줄여서 쓰는 안동사투리를  학생들이 발음을 따라 해보며 함박 웃음을 지었으며 학생들의 해 맑은 웃음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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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차에서 내려 인솔하시는 선생님을 따라 학생들은 함께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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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오물조물 양손으로 떡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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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직접 만든 첫번째 만든 떡을 직접 먹어봅니다.

    떡 1조각이 크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떡을 많이 먹으면 점심으로 안동찜닭을  맛있게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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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열심히 떡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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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만든떡을 엄마 아빠께 갖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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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을 인솔하시는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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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얘들아 맛있나?"

    학생 "예 맛있어요. 선생님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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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을 만들때는 어르신들께서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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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포 귀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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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게 만들어서 부모님차에 달아드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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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산중학교 학생들은 이렇게 안동포마을을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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