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촬영( 2014-08-13 15:33:59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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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0 - 11일 이틀간 안동포마을에서 6시내고향 촬영을하였습니다.
바쁜 일상과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휴식하며 안동포의 문화도 접해보고
안동포정보화마을의 체험을 통하여 삶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촬영을 하였습니다.
바쁜 일상과 장마비가 오는 중에도 마을어르신들께서 협조를 해주셨으며
부산에서 90명이 안동포마을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장면도 촬영을 하였습니다.
방송일시 : 2014년 8월 14일 목요일 저녁6시
방 송 사 : kbs "6시 내고향"
마당에 빗물이 고여 제작진들이 빗물을 한쪽으로 쓸어내고 있는 중 입니다.
태풍이 마침 동해로 지나가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온다는 일기예보로 인해 촬영을 며칠 미루어 찍었는데도 야속하게도 하늘에서는 비가 내렸습니다.
마당에는 비가 와서 안동포짜는 모습을 먼저 촬영하였습니다.
시원한 여름에 입기 좋은 안동포 의상 이쁘게. 멋있게. 세련되게 촬영하였습니다.
촬영 중간 중간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안동포 길쌈의 기초작업을 배우는 체험을 하는 모습입니다.
안동포마을에는 외지인들을 위하여 이렇게 안동포 길쌈의 기초체험을 6년째하고 있습니다.
삼도 잘째고 삼도 잘 삼고 "고마 우리 마을로 시집을 와야되겠네"라고 어르신께서 말씀 하셨어요.
안동포마을 100m 앞에는 깨끗한 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와서 휴식을 취하고 고기도 잡고 다슬기도 줍고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마을의 자산입니다.
마을 자랑좀 해주세요. 안동포마을은 자랑할게 너무 많니더...
촬영하는 날 부산에서 90명이 안동포마을을 찾아 왔습니다.
안동 버버리찰떡 만드는 체험을 하였으며 인터뷰도 촬영하였습니다.
떡도 맛있고 예쁘게 만들어서 부산에 계시는 엄마 아빠께 갖다 드린데요.
양볼에는 떡을 먹고 두손에는 떡을 만들고 아이들이 즐겁게 잘만들었습니다.
아 벌써 다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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