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안동탈춤공원에서 10일간 이어졌습니다.

세계각국의 탈과 안동하회탈춤 공연등 이색적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간이였습니다.

43회 탈춤축제의 주제는 "두근 두근 사자"였습니다.

탈을 쓴 사람들의 신명나는 축제. 탈속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안동하회탈춤도 탈을 통하여 그 시대의 민심을 반영하여 사대부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10만명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으며 특히 아동들이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체험활동을 많이 하였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로 인해 안동포마을에도 많은 외지인들이 다녀갔으며

마을 곳곳의 고택과 한옥 숙박은 한달전의 예약이 완료 되었으며 축제 기간 동안에도  숙박 문의가

많이 이어져 아쉬움이 이어지기도 하였다.

축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과 풍악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안동하면 떠오르는것 중의 "안동 한우"를 빼놓을 수 없지요.

그 밖의 안동간고등어, 안동마, 안동사과, 안동단호박, 안동생명의 콩, 안동포, 안동문어, 안동가오리 등~~등 너무나 많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입니다.

안동포마을의 풍물패팀들 큰 북소리로 웅부 안동을 들려 주세요.

안동의 유명한 "제비원 미륵"

환한 웃음이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 짖게 하네요.

천년을 두어도 변하지 않는  "안동포"

조합장님과 마을분들이 함께하는 순간입니다. 얼~~쑤~~~

임하면 풍물패들의 신명나는 한판이 이어집니다.

권영세시장님.도의장님,문화원장님들께서 수고의 박수를 보내십니다.

시장님과 면민들이 하나되는 시간입니다.

안동 양반 어르신들 축제장을 둘러 보시는 중이십니다.

안동시민의 소원을 풍선에 담아 띄웠습니다.

살기좋은 안동. 행복한 안동. 경제활동이 좋은 안동이 되길 기원합니다.

안동의 자연 염색을 통한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