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 방송은 세계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뉴스,문화,시사,경제,생활정보

등을 소개하고 국가이미지를 제고 하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증진시켜 궁극적으로 각 분야의 국제경쟁력을 증강시키며 해외 위성방송을 통해

아시아,미주,유럽,아프리카 북부지역 등 전 세계 188개 국가, 8,971만 가구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번 안동포마을 촬영은 한국의 전통의 모습이 잘 보존된 곳을 찾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홍보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삶의 소리들을 안동포마을에서

안동포 길쌈을 하시는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각 가정에서나 마을회관에는 늘 이렇게 길쌈을 하시고 계십니다.

어르신들께서 많이 계시는 회관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삼과 삼을  연결하여 길고 긴 실을 만들어 이렇게 한바구니씩 많은 삼을 만듭니다.

손톱으로  가늘게 찢어 가는 실을 만듭니다.

할머니들의 길쌈모습은 카메라가 계속 쉴세없이 돌아갑니다.

일상적인 질문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촬영하였습니다.

이렇게 연결하여 만든 실을 마당에서 다시 작업을 합니다.

된장과 좁쌀을 바르고 따뜻한 불과 솔을 사용하여 실을 부드럽게 합니다.

안동포는 겉껍질을 벗겨내고 속껍질을 사용하여 고운 안동포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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