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결산과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주민들께 설명하고 2015년도에는 더 발전하는 마을이 되기 위하여 단합하는 자리였습니다.

2014년도에는 전국적으로 어려운 침체속에서도 안동포마을은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안동포마을 방문객과 체험은 전국민들의 슬픔속에 예전의 비해 조금 줄었지만 농산품판매 매출이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한해동안  안동포마을 방송촬영은 15번 하였으며, 모든 방송이 다 소중하게 촬영 되어

방송되었지만  특히 세계188개국의 방송이 나간 아리랑방송이 가장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안동대학교 의류학과 학생이 안동포 정보화마을에서 한달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면서

마을 어르신들께 친근하게 다가가 안동포의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타 지역에서 안동포정보화마을의 선진지 견학을 오는 한해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