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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베매기과정을 배웠습니다. (2014-03-12 15:37:50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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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1회   작성일Date 23-11-23 00:00

    본문

      

      

     얼마전 안동포 베매기를 배웠습니다.

     

    그동안 늘 안동포를 하면서도 바쁜 농사일로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는데 마을 어르신께 안동포과정중의

     

    10번째 과정인 베매기를  배웠습니다.

     

    낮에는 들에서 농사일을 하고 밤마다 삼실을 삼아 이렇게 어려운 베매기과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뭉글 뭉글 타오르는 모닥불 앞에서 한가닥의 실마다 풀을 바르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안동포는 많은 시간과 끈기와 인내를 필요로하는 작업이기에 앞으로도 더욱더 안동포의 명성의

     

    맞게 노력하여 질 좋은 안동포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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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근 차근 설명을 들으면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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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 한올 한올에 풀을 바르면서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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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 실을 빗겨가며 베매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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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바람을 피해 하우스 안에서 베매기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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