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삼 수확을 하고 난 뒤부터 장마 비가 하염 없이 내립니다.

하물며 하루만 늦게 수확을 했었다면 아마 비로 인해 수확이 힘들어 졌을 겁니다.

삼을 수확하는 오전 10시까지는 그래도 바람이 조금씩 불어주어 일하기가 조금 더 좋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모두가 힘들게 삼 수확을 하였습니다.

  순수 민간 봉사 단체 비전 안동(회장 조동항)은 안동포 마을 삼 수확을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오후 늦게 까지 일손을 도와 안동포 마을 삼 수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동포 마을 주민들은  열심히 자기 일처럼 해 주신 비전 안동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 한 함께 해주신  안동포마을 이찬진 자문위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해주신 비전 안동 회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