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보존회 총회를 12월 14일 수요일  경북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총회는 정문길회장 취임식과 함께 식이 진행되었으며 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자,조교,이수자,전수자 등 100명이 참석하여 엄숙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경상북도청 문화유산과 과정님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하였습니다.

 정문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총회를 하지 못하였으나 한해가 가기 전에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보존 회원들이 솔선 수범하여 계승에 앞 장 설 것을 다짐하며 더 자주 만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보존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질의에 담당자들이 답변을 하고 좋은 의견을 수렴하면서 준비한 점심 식사를 나누면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 행사가 진행되는 경북도청 동락관 1층입니다.

 ▲ 행사를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 참석하신분들이 참석자 서명을 합니다.

 ▲ 정문길회장님의 인사말씀

 ▲ 경북도청 문화유산과장님이 축하의 인사말씀을 전했습니다.

 ▲ 참석하신분들이 조용히 경청과 함께 질문을 하였습니다.

 ▲ 안동포마을 주민들도 참석하였습니다.

 ▲ 참석한 안동포마을 주민들

 ▲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입니다. 화이팅!

 ▲ 점심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