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내린 안동포마을 ( 2022-12-21 21:14:18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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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인것 같습니다
겨울이면 매섭게 춥기도 하고 함박눈도 내려야 겨울을 느낄 수 있는것 아닐까요?
이른 아침부터 버스는 거북이 걸음을 하고 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함박눈이 시골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고택 지붕위와 담장위에 내려 앉은 하얀 눈은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작은 동물들의 발자욱이 앙증맞기 까지 합니다.
하얀 발자욱 위에는 오늘 이 골목에 몇 사람이 지나갔는지 알 수도 있습니다.
하얀 눈 만큼이나 아름다운 안동포마을을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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