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의 재료 삼씨 털기( 2022-12-28 21:27:49 기사)
페이지 정보

본문
안동포의 재료 삼씨를 털어 내는 날은 추운 겨울이라서 조금 힘들기는 해도 마침 바람이 불어주어 씨를 분리하는데 있어 훨씬 수월했습니다.
이 씨앗으로 햄프오일 만들어 우리 건강식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안동포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차가운 날씨 이지만 일하시느라 덥기만 하다고 하시며 모두 손발을 맞추어 일 진행이 잘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서로 일하는 것이 척척 맞아야 하는 사람들도 힘이 덜 들고 즐겁게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삼씨 털기를 끝으로 2022년 모든 농번기의 일은 끝이 났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2022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에 만나요.
- 이전글금소영농조합법인 총회(2023-01-13 13:43:54기사) 23.12.14
- 다음글안동포마을 주민들을 위한 주민 소득 창출 교육 (2022-12-27 20:50:36 기사) 23.12.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