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리 연가(2023-03-27 16:41:26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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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리연가
안동포마을 김영숙
달밤의 들려오는 안동포 짜는소리!
청송에서 구비구비 비단물결 흘러흘러
학봉산 계곡아레 굽어들어
신당소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던
그 시절 친구들은 다 어디로가고
솔밭길지나 당싯골 오솔길을 함께걷던
추억들만 세월속에 묻혔구나!
아!~비단(금) 아름다울(소)
금소리는 영원한 안동포의 고향~
포근한 어머니의 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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