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올해는 삼씨 경작이 2주 늦게 하였습니다.

 전통으로 안동포를 생산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되기에 안동시의 경작 허가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아침 7시부터 시작된 일은 골타기 2명, 삼씨 뿌리기 1명, 삼씨 덮기 1명, 물고랑 만들기 1명으로 시작하여 오전에 일이 끝이 났습니다.

 씨를 뿌리가 1주일 후 비가 온다고 하니 삼씨가 발아 되어 잘 올라 올것 같습니다.

 올 한 해의 전통 안동포 생산을 위해 삼씨가 경작된 평수는 800평입니다.

 800평이라는 이 기준이 2024년 안동포 생산량을 알 수 있기에 소비자들은 유념해 안동포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안동포 진품은 안동포생산자이력제와 지리적표시단체표장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판매되고 관리번호가 기록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