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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못자리(2023-05-13 03:32:56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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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9회   작성일Date 23-12-14 00:00

    본문

    4월 12일 논에 못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물이 충분한 논에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한달후인  5월 중순부터 모심기가 시작되기에 논에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이분들이 있기에 안동포마을 들판은 올해도 푸른 들판으로 옷을 갈아 입을 것입니다.

     

    이제 5월 말이면 안동포마을 들판은 모심기로 인해 생동감이 돌고 어르신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논에 물을 데시느라 분주히 자장거 페달을 밟아 움직이실 겁니다.

     

    한해가 완벽히 푸르러 지는 5월이 농촌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는 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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