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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인문가치포럼 안동포 특별 전시(2021-10-17 17:49:48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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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0회   작성일Date 23-12-11 00:00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제8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전시 안동포를 전시하였습니다.

     

    금년 포럼에는 5개국 116명의 전문가들과 연사들이 참여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고그 결과 1,100여명의 현장참가자와 7,000여명의 온라인참여자가 인문가치포럼과 함께해 주었다.

     

    폐막식에서는 7일 개막식에서 진행되었던 제1회 인문가치대상 수상자들의 특별강연이 진행되었다단체부문 대상 수상자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과 개인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하종(안나의집대표신부가 인문가치 실천과 확산에 기여한 사례를 소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진 안동선언에서는 코로나19라는 전에 없던 질병으로 인하여 인류의 건강과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현상으로 인류 생존에 적합한 지구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인류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공감과 위로’ 라며 사람 중심의 가치를 되살리는 것이 시대적 요구임을 선언했다.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인문학이 발전해야 선진국으로 갈 수 있으며,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하는 당위성도 여기에 있다.”아울러 내년도 포럼은 개관을 앞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보다 세계적인 포럼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8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모든 강연과 자료는 포럼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재되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 개막식을 비롯하여 폐막식까지 행사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 내빈은 99명으로 제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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